[데일리 메일] 로스 엔젤레스 FC, 위고 요리스 영입 협상 중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907363/Hugo-Lloris-Los-Angeles-FC-Tottenham-captain-Ange-Postecoglou.html

 

2023/12/28, 사미 목벨

 

토트넘 아이콘 위고 요리스는 로스 엔젤레스 FC와 협상 중이다. 북런던에서 11년의 마무리가 다가오고 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프레이저 포스터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No.1과 No.2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요리스는 1군팀 선수단의 주변부에서 이번 시즌 전반기를 보냈다. 

 

그리고 요리스는 이제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MLS 구단, LAFC와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2012년, 리옹에서 £11m에 영입된 이후 요리스는 스퍼스에서 중요한 선수가 되었다. 

 

이 월드컵 우승자는 토트넘에서 450경기에 가깝게 출전을 해왔다. 그리고 2015년에 그는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전력 외 선수가 된 것이 분명해진 이후, 올해 초 그는 주장 완장을 잃게 되었다. 

 

요리스의 기존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요리스와의 작별은 이제 더 빨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