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정보

[sport] 슈퍼리그는 2025년 9월 개막 목표, 첫 3시즌 간 총 150억 유로를 투입, 분배할 것이다.

후니의 궁금소 2023. 12. 27. 21:35
반응형

https://www.elperiodico.com/es/barca/20231227/superliga-planea-arrancar-septiembre-2025-96280479

 
지난주 목요일 유럽 사법재판소(CJEU)로부터 법적 지지를 받은 슈퍼리그측은 2024-2025시즌 새로운 대회를 출범시키겠다는 기존 계획을 수정하여 2025년 9월 개막을 실현 가능한 목표로 삼았습니다.
 
현재 예정된 첫 3시즌 동안 매년 50억 유로가 투입될 것이며, 이는 UEFA가 챔피언스리그 전체 팀들에게 지급하는 금액의 2배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이 막대한 금액은 미국과 유럽 투자자들의 투자로부터 마련된 것이며, 사우디 아라비아의 투자 액수는 제외된 액수입니다.
 
원칙적으로 매년 투입될 50억 유로 중 46억 유로는 참가팀들에게 분배될 것이며, 나머지 4억 유로는 훈련과 아마추어 및 기타 비용 등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A22 스포츠 매니지먼트 및 레알과 바르샤의 회장들, 베른트 라이하트는 지금까지 UEFA 및 FIFA의 보복이 무서워 나서지 못했던 클럽들과 이미 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베른트 라이하트의 프로젝트 팀은 지금까지 새로운 대회에 반대하고 있는 유럽 클럽들, 특히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을 설득히는 것과 심판 섭외 등 새로운 대회를 개막하는데 아직 가야할 길이 많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라이하트가 대중들에게 150억 유로 예산의 존재를 증명할 필요는 없겠으나 클럽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는 이를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첫 3시즌 동안 의심의 여지 없이 엄청난 금액이 들어올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려 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