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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박싱데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거둔 승리에서 프리미어리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맨유는 짐 랫클리프 경의 25% 구단 지분 인수 이후 첫 경기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강호 아스톤 빌라를 꺾고 예상치 못한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맨유는 전반 30분 만에 존 맥긴과 덴동커의 골로 2-0으로 뒤졌지만, 가르나초의 멀티골과 라스무스 호일룬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로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가르나초는 마이클 오언(1999년 뉴캐슬전, 20세 12일)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박싱데이에 2골 이상을 넣은 최연소 선수(19세 178일)가 되었습니다.
맨유는 지난 웨스트햄전 2-0 패배에 이어 또다시 뼈아픈 패배를 당할 것으로 보였지만, 가르나초는 예상치 못한 놀라운 반격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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