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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독점] 프리미어리그: "콥들 선수단 버스에 병을 던지지마!"

후니의 궁금소 2023. 12. 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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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는 최근 경기에서 많은 사건이 발생한 후, 팬들에게 축제 행사에 앞서 올바르게 행동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지난 일요일, 리버풀 지지자들이 상대팀 선수들의 도착을 위해 준비되어있던 '웰컴 파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버스가 병에 맞았습니다. 

리버풀은 적발되면 구단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공언한 가운데 머지사이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일 스포츠는 이제 최고의 항공사 관계자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간 동안의 경기에 참석할 때 팬들에게 '책임감 있게 행동하라'고 상기시킬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FA, EFL과 함께 경기장 안팎에서의 행동을 개선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시즌 시작과 동시에 시작했습니다.

리버풀이 응원하는 일부 구간에서는 상대팀 감독들이 경기장에 접근하면서 시끄럽게 '인사'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비디오는 유나이티드 버스가 군중을 뚫고 안필드로 가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유리 병이 움직이는 차량을 향해 던져졌습니다. 에릭 텐 하흐의 팀은 물체가 버스에 부딪힐 때 들리는 쿵 소리를 알아챘지만, 다행히 창문은 깨지지 않았고 부상자도 없었습니다.

2021년 안필드로 들어가던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의 버스 창문이 깨지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시티는 그들의 버스가 지난 11월 안필드 외곽에서 공격을 받았고 2018년 리버풀은 같은 이유로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풀 대변인은 '우리는 온라인에 유포된 사건의 영상을 알고 있으며 머지사이드 경찰과 협력하여 완전한 조사와 책임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비난받을 만한 행동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클럽의 제재 절차의 전면에 직면할 것입니다.'

 

Premier League will remind fans to 'act responsibly' during festive fixtures after a glass bottle was thrown towards Manchester United's team bus prior to Sunday's draw at Liverpool | Daily Mail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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