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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비 미켈 팟캐스트는 SNS계정을 통해서 조세 무리뉴가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고 게시글을 올렸고(12월 18일날 공개하겠다고 예고) 이는 여러 언론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는 공식 계정을 통해 페이크 뉴스라고 반박하며 자신은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할 생각도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가짜 뉴스에요-조세 무리뉴의 베스트 일레븐,조세가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는 소식은 페이크 뉴스입니다. 저는 결코 그걸 한적이 없습니다.그리고 항상 그걸 하는걸 거절했었죠 제가 그런 선정을 하는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한적이 없어요 가짜 뉴스입니다. 앞으로도 절대 하지 않을거구요"
"저는 정말 많은 최고의 선수들을 지도했었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들이 제게 무엇을 줬었냐는것입니다. 선수들은 제게 능력,노력,피와 영혼 같은 모든걸 줬었죠 그들 모두 저의 베스트 일레븐입니다.그리고 이게 바로 제가 베스트 일레븐 선정을 거절하는 이유이죠 저는 저의 선수들을 사랑하며 존중해요 저의 역사와 아이들을 부디 존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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