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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무승부를 거둔 후 킬리안 음바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PSG는 화요일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승점을 따내기 위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56분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득점하며 51분 카림 아데예미의 선제골을 상쇄시켰습니다. 음바페는 전반전에 득점에 매우 근접했지만 니클라스 쥘레가 멋진 선방을 펼쳤습니다.
독일에서 무승부를 거둔 PSG는 승점 11점으로 도르트문트에 이어 F조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음바페는 무승부에 만족하려는 감독의 전략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승리하여 조 1위를 차지하기를 원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경기 후 감독에게 실망감을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미디어 존과 팀 버스에서 그는 화가 난 듯 잠시 혼자 앉아 있다가 팀원들과 합류했습니다. 공항에서도 PSG가 귀국할 때 그는 매우 침울한 표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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