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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주앙 팔리냐의 대체자로 안드레를 원하는 풀럼

후니의 궁금소 2023. 12. 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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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ham transfer news: Potential Joao Palhinha replacement identified in Fluminense’s Andre (telegraph.co.uk)

 



2023/12/07, 마이크 맥그라스

 

풀럼 주앙 팔리냐가 1월에 떠난다면, 브라질 미드필더 안드레를 1순위 영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플루미넨시 선수의 대리인들이 프리미어리그로 잠재적인 이적을 앞두고 이번주 잉글랜드에 올 예정이다. 

 

10월에 텔레그래프 스포츠에서 보도했듯이, 팔리냐는 메디컬 단계에서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무산된 이후 풀럼과 재계약에 서명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그를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스포츠는 또한 이번주, 많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위해서 이 독일 챔피언과 경쟁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었다. 만약 그가 1월이나 다음 여름에 풀럼을 떠난다면 말이다. 

 

 



풀럼은 준비된 대체자 없이 팔리냐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살의 안드레가 현재 그들의 1순위 후보다. 2023년 이후 브라질 1부 리그에서의 퍼포먼스를 통해서 그는 자신의 재능을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알렸다. 그는 브라질 세리에 A에서 플루미넨시의 주전이었고, 지난 월드컵에서 예비 명단에 들었던 이후 올해 브라질 대표팀에서 데뷔전을 치루기도 했다. 

 

플루미넨시 회장, 마리오 비텡코우르트는 여름에 리버풀이 안드레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구단을 떠난 조던 핸더슨 파비뉴를 대체하길 바랬다. 비텡코우르트는 1월에 어떠한 구단과도 거래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풀럼은 최근 몇 개월 동안 안드레를 관찰하기 위해서 대리인들을 파견했다. 그리고 3주 뒤에 이적 시장이 열리는 상황에서 중개인들이 잉글랜드에 오는 상황이다. 브라질 축구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힌 이 선수는 조만간 유럽으로의 이적이 예상된다. 

 

팔리냐는 2028년까지 재계약에 서명했다. 그리고 "오직 풀럼에서의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팔리냐는 여전히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토마스 투헬에게 선호되는 선택지이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으로 자신의 선수단을 보강하길 바라고 있다. 

 

팔리냐의 재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이적료가 공식적으로 제출되어야 그와 대화할 수 있는 허락이 주어질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여름, 이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에게 약 £55m를 지불할 의향이 있었다. 

 

풀럼은 또한 시장에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고 있는 중이다. 이 선수는 이번 여름,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힐랄로 떠났다. 그들은 페예노르트 포워드, 산티아고 히메네즈에게 관심이 있다. 그리고 다음주, 챔피언스 리그 셀틱과의 경기에서 그를 다시 한 번 관찰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 멕시코 국가대표 선수의 구단은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 중이다. 이는 풀럼이 감당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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