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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D+/유료] 뮌헨의 겨울 보강 리스트 - 수비멘디, 스칼비니, 랑글레 + α

후니의 궁금소 2023. 12. 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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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BIAS ALTSCHÄFFL AND CHRISTIAN FALK

 

뮌헨이 겨울에 적극적으로 보강에 나설 게획이다.

 

이미 내부적으로 결정은 내려졌다. 겨울에 가장 우선시 될 것은 일단 센터백이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것은 새로운 센터백 1명 영입으로 충분할지, 아니면 2~3명은 영입해야할지에 대한 것이다.

 

팔리냐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는 내년 여름에 영입될 가능성이 높다.

 

뮌헨의 겨울 보강 최우선 후보 중 하나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다. 수비멘디에겐 60m의 방출조항이 있고, 뮌헨은 적극적으로 수비멘디를 데려오고자 노력하고 있다.

 

리스트에 올라있는 또다른 이름은 아탈란타에서 뛰고 있는 19살의 '조르지오 스칼비니'다. 하지만 스칼비니의 영입은 어려울 것이다. 그는 2027년까지 계약이 남아있고, 40m의 시장가치를 지닌 선수다. 큰 잠재력을 지닌 선수이기에 아탈란타도 스칼비니를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대체재로 '클레망 랑글레'의 영입은 쉬울 것이다. 랑글레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가 있는 상태다. 타이론 밍스의 부상으로 현재 랑글레는 빌라에서 주전자리를 즐기고 있다. 랑글레의 시장가치는 10m이며, 뮌헨에게 있어선 훨씬 현실적인 대안이다.

 

하지만 랑글레를 데려오려면 바르샤를 설득해야한다. 뮌헨은 과거 로날드 아라우호를 두고 바르샤와 껄끄러운 경험을 한 바 있다. 뮌헨은 오랜 기간 아라우호를 노려왔지만, 바르샤는 절대 그를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오히려 바르샤는 아라우호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

 

이번 겨울 뮌헨의 이적시장 움직임은 꽤나 핫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bild.de/bild-plus/sport/fussball/bayern-muenchen/fc-bayern-der-neue-transfer-plaene-fuer-den-winter-60-mio-star-italien-juwel-und-86335420.bil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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