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궁금소

사장이 말하기를 다른 방법(화질 낮춤)도 고려해보고 망사용료를 낮추는 방안도 고려해봤으나 너무 손해가 막심하다고 합니다. 해외에 비해 10배가 넘는 망사용료를 통신사들에게 지불하기에는 너무 힘들다고 하고 추후에 한국에 돌아올 가능성도 없다고 합니다. 아프리카TV에 비해 실정이 달라 이용이 어려울거 같다고 하네요. 그와중에 아프리카 주식 10% 이상 급등했고 CEO 말로는 투네이션, 트윕등의 서드파티 이용이 직접적인 영향을 준게 아니라고 합니다.

트위치는 한국에서 트위치를 운영하는 비용이 심각한 수준으로 높았다. 하지만 계속 운영하기위해 첫번째 P2P 모델을 도입하여 테스트하였고 두번째 최대화질을 720으로 조정하였다. 이렇게해서 다소 절감할수있었지만 대부분의 다른국가에 비해 10배가 높은 한국의 네트워크 수수료로 인해 더이상 운영이 불가능했다. 이에따라 트위치는 한국에서 현저한 손실을 안고 힘겹게 운영했으나 더이상 운영을 지속해 나갈 방법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1. 네트워크 수수료 타국에 비해서 비쌈 (10배정도) 2. 비용 절감 해보려 노력 ( p2p 도입, 화질 720p 로 강제로 낮춤) 했으나 개선 안됨 3. 결국 비용 문제로 한국에선 서비스 종료 결정 4. 내년 2월 27일 이후로 한국 유료 상품 x 스트리머 수익 창출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