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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 첼시의 알렉스 마토스, 허더스필드 임대 이적 예정

후니의 궁금소 2024. 1. 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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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10대 선수 알렉스 마토스를 챔피언십 클럽 허더즈필드 타운에 남은 시즌 동안 임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19세의 마토스는 공격수로도 활약할 수 있지만 미드필더 역할이 더 편한 선수로, 이번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팀에서 두 차례 출전했습니다.
 
마토스는 지난 10월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엔조 페르난데스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고, 다음 달 블랙번 로버스와의 리그컵 홈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이번 시즌 첼시에서 16번 매치데이 스쿼드에 포함된 이 10대 선수는 클럽 내 많은 사람들로부터 밝은 미래를 기대받고 있습니다.
 
마토스는 21-22 시즌 동안 허더즈필드에서 임대 계약을 맺고 32경기에 출전한 첼시 팀 동료 리바이 콜윌과 이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시즌 첼시에서 포체티노 감독의 1군 경기에 두 차례 출전했지만, 구단은 정규 1군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팀을 옮기는 것이 마토스의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첼시는 부상에서 복귀한 공격수들이 많아 1군 출전 기회가 줄어들 수 있고,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첼시의 주요 인사들 사이에서는 마토스가 허더즈필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이 있으며, 24-25 시즌 내내 마토스를 임대 영입하려는 여러 클럽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스탬포드 브릿지의 관계자들도 이에 대해 열린 자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첼시는 지난 여름 노리치 시티에서 마토스를 영입했으며, 마토스는 지난 시즌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2부에서 3골을 넣었다.
 
허더즈필드는 현재 챔피언십 순위 21위로 강등권보다 한 계단, 승점 3점을 앞서 있다.
 
대런 무어 감독이 이끄는 허더즈필드는 오는 일요일 FA컵 3라운드에서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를 방문하고, 1월 13일 플리머스와의 홈 경기를 통해 챔피언십 무대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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