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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버밍엄 시티는 현재 챔피언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감독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웨인 루니는 지난 10월 존 유스테이스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유스테이스 감독은 첫 11경기에서 5승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며 팀을 챔피언십 6위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15개월에 걸친 그의 임기는 갑작스럽게 중단되었습니다.
루니는 곧바로 3년 반의 유망한 계약을 맺고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어 버밍엄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루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13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친 버밍엄은 현재 리그 19위로 강등권에서 불과 7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부진한 성적 속에서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루니를 대체할 수 있는 잠재적 후보를 물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밍엄이 당장 루니와 결별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지만, 실망스러운 결과가 계속된다면 클럽은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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