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타겟, 발렌틴 바르코를 원하는 스트라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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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니자르 킨셀라

 

RB 스트라스부르는 1월에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22m이라는 상당한 이적 예산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첼시의 타겟, 발렌틴 바르코도 포함되어 있다. 

 

이 19세의 선수는 이번 겨울, 보카 주니어스를 떠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프랑스 구단이 그를 노리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그에게 향후 마우시리오 포체티노의 첼시 1군팀으로 향하는 길을 제공해줄 것이다.  

 

스트라스부르는 토드 보엘리와 클리어레이크 캐피탈의 멀티 클럽 모델, 블루코(BlueCo)에 처음으로 합류한 구단이다. 

 

그들은 상당한 이적 예산을 받게 되었고, 바르코 같은 U-23 선수들을 영입하라는 임무가 주어졌다. 바르코는 맨체스터 시티와 브라이튼 또한 각자의 멀티 클럽 운영을 위해서 노리고 있는 선수다.

 

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르헨티나 유소년 국가대표 선수에 대해 첼시의 남미 수석 스카우터, 알리송 마린(Alysson Marins)의 승인이 내려졌다. 그는 왼쪽 측면에 있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다. 

 

스트라스부르의 비지니스가 첼시의 구상에 통합되록 하기 위해서 첼시의 공동 디렉터, 폴 윈스탠리와 로렌스 스튜어트 또한 스트라스부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영향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은 추가 영입을 통해서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현재 리그앙 9위에 위치해있다. 이 구단은 첼시보다 1월에 움직일 수 있는 여력이 더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FFP의 압박을 덜 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여름, 선수 판매를 통해서 거의 £400m을 벌어들였음에도 지난 3번의 이적 시장에서 £1b을 지출한 첼시는 이로 인한 제약을 받게 될 것이다.

 

새로운 영입을 하기 위해서 판매될 수도 있는 선수들 중에는 트레보 찰로바와 이안 마트센이 포함되어 있다. 코너 갤러거의 미래도 좀 불확실한 상황이다. 

 

브렌트포드의 아이반 토니,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 스포르팅의 빅토르 요케레스, 그리고 클럽 브뤼허의 안토니오 누사는 첼시가 포워드 포지션 강화를 위해서 주시 중인 선수들이다. 그들은 또한 한 명의 중앙 수비수를 원하고 있다. 스포르팅의 우스망 디오망데와 컨택 중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