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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과의 무승부에서 오픈 플레이를 통해 최고의 기회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하며 팀의 경기력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맨유는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막아내는 수비력을 선보였지만, 후반전에는 라스무스 호일룬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승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경기 후 텐 하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서너 번의 패스를 더 가져갔어야 했다"며 "그러면 상대에게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라스무스 호일룬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오픈 플레이에서 가장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봐야 합니다."
"경기 후 라커룸에서 우리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경기를 더 자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했죠. 예를 들어 뉴캐슬전 역시 힘든 경기였고, 우리는 한 번의 실수를 저질렀고,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경기에 집중하고 게임 계획에 따라 훈련하면 마침내 기회가 열리고 기회를 잡거나 공을 되찾은 후 2, 3, 4번의 패스를 주고받으며 스위치를 넣으면 경기를 더 지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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