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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감독인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겨울에 수비수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미키 반 더 벤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으며, 올 시즌 일부 경기에서는 풀백들이 중앙 수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벤 데이비스가 중앙 수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또 다른 스페셜리스트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벤 데이비스가 뛰어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많은 경기를 뛰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가 센터백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그는 그 역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벤은 아직 적응 중입니다. 그는 놀라울 정도로 잘 해내고 있습니다. 센터백은 특히 우리 팀에서 뛰어난 능력이 필요한 포지션인데, 벤이 그 포지션에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그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로메로의 복귀와 함께 빅은 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다른 센터백을 영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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