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PSV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에서 아스널의 젊은 선수들을 기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선수인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 미드필더 이선 완예리와 풀백 리노 수사, 루엘 월터스는 아직 아스널에서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하지 않은 선수들로, 모두 B조 최종전을 위해 네덜란드로 출국했습니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아인트호벤에서 두 팀이 1-1 무승부를 기록할 때 선수들을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 후 아르테타 감독은 "적절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거의 2년 동안 홈에서 패한 적이 없는 팀을 상대로 벌써 8명의 선수를 교체하는 것은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경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보고 싶었지만 선수들에게 너무 무리한 결정이었고 우리도 세 가지 작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브 선수를 기용해야 했고, 에밀(스미스 로우)도 꼭 기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공간이 없었습니다."
조 1위를 차지한 아스널은 16강에서 조별리그 2위팀과 맞붙게 되며, 다음 단계 대진 추첨은 월요일에 진행됩니다.
반응형
'해외축구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닷컴]로멜로 루카쿠, 다음 시즌 사우디 이적에 동의??? (0) | 2023.12.13 |
---|---|
[메트로] 훌렌 로페테기, 텐 하흐를 대체하기 위한 '강력한 후보' 로 떠오르다 (0) | 2023.12.13 |
[스포르트빌트] 뮌헨, 뮐러와 크리스마스 전 재계약 (0) | 2023.12.13 |
[공홈] 해리 매과이어 & 루크 쇼, 부상 (0) | 2023.12.13 |
[오피셜] 이정후 샌프란시스코행 6년 1.1억달러 (113M) 계약 체결 (0) | 202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