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히샬리송 "너무 아파서 많이 힘들었어요 팀을 도울수 있어서 기쁩니다."

 

최근 멀티 골을 넣은 히샬리송은 골반 부상으로 인한 통증때문에 많이 힘들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다시 복귀하여 뛸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매우 빠르게 회복했고 이는 제게 추가적인 동기 부여가 되었죠 작년 이후로 저는 이런 고통을 겪어왔고 마무리를 할때 특히 통증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경기 전 워밍업 훈련에서 킥훈련을 하지 못했죠 항상 더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불편함을 느끼지 않은채로 간단한 동작을 하는것도 못했어요"

 

"저의 목표는 구단과 국가대표팀을 둘 다 돕는거였고 결국 수술을 아주 오랫동안 연기했었습니다.제가 제 자신과 팀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것을 깨닫기 전까지 말이에요...저는 계속하기에 좋은 몸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간절하고 항상 경기에 뛰는걸 원했습니다.하지만 꽤 가혹한 방식덕분에 교훈을 배울수 있었죠 만약 건강과 정신 상태가 좋지 않다면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비판했었죠 제게 나쁜 말을 했습니다.왜냐하면 저는 정말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거든요 자신감 부족 문제와 경기장 외부 문제로 인해서 기분도 좋지 않았습니다.좋지도 않았었는데 설상 가상으로 모든게 매우 나쁜 길로 흘러갔죠"

 

"너무 (비판) 많아서 잠시 SNS를 쉬었고 말을 거의 안하기 시작했습니다.왜냐하면 회복하고 싶었거든요 그것에 오로지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신께 감사드립니다.이제 고통이 없어졌고 훨씬 더 나아졌습니다.제가 득점한 골이 매우 만족스러워요 팀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울수 있어서 역시 만족스럽구요"

 

"제게는 회복할 에너지가 있었고 첫번째 골 당시에 미드필더 진영에서 공을 빼앗고 나중에 마무리까지 했죠 그동안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고 이는 저를 매우 자신감 넘치게 만들어줬습니다."

 

"이제 저희는 매 경기마다 발전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에 대해 생각해야만 합니다.그러면 모든 상황이 제 자리로 돌아올것입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851831/Richarlison-groin-injury-stopped-shooting-avoid-pain-Tottenham-forward-opens-bad-path-went-mental-health-return-form-following-surge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