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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핑 검찰은 폴 포그바에 대해 자격 정지 4년 구형을 요청했다.포그바는 지난 8월에 도핑 테스트 통과에 실패한바 있다.
반도핑 위원회는 포그바에게 임시 출전 정지 명령을 내렸으며 유벤투스는 단체 협약에 따라 그에게 최소 보장 금액인 300만원을 주고 있는중이다.
가제타는 '징계가 확정되는 순간 양측은 갈라질 운명이기 때문에 현재 올드 레이디와 포그바 사이의 관계는 끝을 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2022년에 자유 계약으로 유벤투스에 합류했지만(연봉 8m유로) 그는 부상에 허덕이며 경기에 8번밖에 나서지 못했다.
만약 징계 수위가 몇 달에 그친다면 계약 해지를 안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서 징계가 그정도로 내려질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일단 징계가 확정되어야 유벤투스가 포그바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것으로 보이지만 보도에 의하면 유벤투스는 포그바와의 관계를 비극적으로 끝내는걸 원하지 않기에 그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 해지를 추진할것이다.
만약 양 측이 계약 해지에 합의하는것을 실패한다면 유벤투스는 법 조항 9조,11조에 따라서 강제로 포그바와의 계약을 해지할수 있다.유벤투스는 포그바가 도핑 테스트 통과에 실패한것과 무관하며 포그바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싸울것으로 보인다.
https://football-italia.net/gds-juventus-prepare-to-terminate-pogbas-con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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